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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의] 정신분석학적으로 본 돈키호테, 햄릿, 그리고 파우스트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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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루벤스 앞에 선 '조선사람', 그 진실은?(IV-4)(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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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 앞에 선 '조선사람', 그 진실은?(IV-4)(반전) 사실,  루벤스의 조선남자는 [베니스의 개성상인]에서 구상했던 프란시스꼬 까르레띠와 함께 로마에 갔을 안또니오 꼬레아도 아니고, 위의 글에서 상상해봤던 일본의 하세쿠라가  이끌던 사절단의 일원이었던 조선인도 아니다. 그는 마카오를 떠나 유럽을 방문했던 벨기에 출신 예수회 신부, 니콜라스 트리골트( Nicolas Trigault, 1577-1628) 신부와 함께 했던 조선인임을 밝힌다.                        루벤스가 그린 니콜라스 트리골트(Nicolas Trigault, 1617)                                                               니콜라스 트리골트(1617) 루벤스와 니콜라스는 1577년 같은 해에 태어났고, 모두 벨기에가 출발점(루벤스는 지금의 독일지역인 Siegen에서 태어났지만, 이내 퀠른 지역으로 이주한 후, 다시 벨기에의 Ambers에서 생활, 니콜라스도 지금은 프랑스 령이지만, 과거에는 스페인이 지배했던 벨기에의 땅, Douai지역 출신)이었으니, 두 사람의 공통점이며, 루벤스는 당시 예수회 신부였고,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지역의 니콜라스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개인적인 친분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터 폴 루벤스(1577-1640) 당연히, 루벤스는 니콜라스가 중국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그리게 되고, 그와 연동되어 조선남자도 그렸을 것으로 상상된다. 다시 말해, 중국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니콜라스가 과학 및 가톨릭관련 서적들을 중국으로 가져가기 위해 유럽을 재방문했을 때, 특히 네덜란드의 고향에 잠시 도착했을 때, 루벤스를 만나게 되고, 그 기회에 루벤스는 중국 옷을 입고 있는 신부를 그림과 함께, 그를 동행했을 조선남자를 그리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인문학강의] 돈키호테가 본 두 그림 속 그리스와 로마의 차이 / Antigua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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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동영상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0-guPhqB5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