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 2022의 게시물 표시

[인문학강의] 정신분석학적으로 본 돈키호테, 햄릿, 그리고 파우스트 - I

이미지
https://youtu.be/gRYC3RZX_No #근대문학 #등장인물 #햄릿 #돈키호테 #파우스트 #돈주앙 #돈 지오바니 #돈 후안 #세히스문도 #괴테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산초 #서양문학사 #프로이트 #칼 융 #칼융 #정신분석 #정신분석학 #자아 #에고 #2차원 #3차원 #4차원 #단순한 의식 #복잡한 의식 #깨달은 의식 #로버트 존슨 #이상형 #성격 #이상 #이데아 #중용 #변화 #중도 #돈키호테 #햄릿 #투르게네프 #파우스트 #칼 융 #오필리아 #거투르드 #로버트 존슨 #심리학 #여성 #행동형 인간 #사고형 인간 #돈키호테형 #햄릿형 #파우스트 #괴테 #세르반테스 #셰익스피어 #러시아 #1860 #혁명 #개혁 #스페인문학 #독일문학 #영국문학 #이태리문학 #러시아문학 #인간유형 #문학과 심리학 #칼 융 #러시아혁명 #제정 러시아 혁신 #광기 #중용 #중도 #극단 #양극단 #동주 #배 #말 #현실주의자 #이상주의자 #산초 #폴로니어스 #해럴드 블룸 #독서기술 #한 배 #운명 #상생 #갈등 #의식 #화합 #항해 #운항 #좌우 #좌우대립 #우파 #좌파 #이상 #현실 #자아 #에고 #그림자 #거울보기 #구현 #모딜리아니 #엘그레코 #엘그레꼬 #티지아노 #틴토레토 #어린왕자 #Tintoretto #Tiziano #Modigliani #Expressionism #표현주의 #바로코 #매너리즘 #Manierismo #Post -Renaissance #Faust #Hamlet #Goethe #Parmigianino #파르미지아니노 #불안 #구원 #역설 #극기 #자기극복 #2차원 #3차원 #4차원 #마티스 #피카소 #후안 그리스

[하루] Wintering, a Time for Reflection

이미지
https://youtu.be/6xuG9DGqde8

[문예] 프라도미술관 산책 (1부)(1-3강)

이미지
https://youtu.be/o_35UbaBUcA

[문예] 아빌라(Avila), 수도원과 수녀원의 성지!

이미지
                                      은밀한 기도 속에 이루는 신과의 합일! 해발 1,100미터로, 스페인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이 위치한 ‘아빌라’(Avila)는 거주지라기보다는 성이나 수도원으로 잘 어울리는 지역이며, 성자들의 도시이다.                                                                                                                   (아빌라,Ávila)   높게 위치한 까닭에 전쟁에서 좋은 교두보가 되었으며, 88개의 탑이 성을 이루니 완전 무장한 성곽도시의 면모를 보인다. 성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이 길을 따라간다면 주요 시설에 닿게 되므로 도시 중앙을 지나지 않아도 어디든 접근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Avila) 이렇게 아빌라는 자연적인 요인과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공적인 성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호젓한 수도원이 설 만한 알맞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빌라 성은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으므로,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Santa Teresa de Jesus) 아빌라 하면 산따 떼레사 데 헤수스(Santa Teresa de Jesus, 1515~1585, 우리나라에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로 알려져 있음)란 수녀가 생각난다. 그녀는 종교적으로 믿음이 깊은 아빌라 출신답게 16세기 스페인 종교인들의 사상을 대변하는 금욕주의적인 신앙을 실천하였고, 운문의 산 후안 데 라 끄루스(Juan de la Cruz, 1541~1591, ‘십자가의 성 요한’)와 더불어 뛰어난 산문 작품을 남겼다. 16세기에는 르네상스의 기운으로 고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