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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의] 당장 집 밖으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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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키호테』는 4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인간과 사회를 비추는 살아 있는 고전이다. 이 작품은 불의를 보고 침묵하지 말고, 결과보다 행동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삶에 도전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창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는 돈키호테를 통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돌아보며 깊은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 돈키호테와 산초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자아가 공존함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메타픽션, 자기반영성, 상호텍스트성 등 현대 문학이론의 핵심 개념을 이미 담고 있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질문하며 오늘날 SNS와 AI 시대에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의미는 작가만이 아니라 독자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현대적 독서관을 보여준다. 돈키호테는 수없이 실패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존엄과 용기를 상징한다. 결국 『돈키호테』는 행동, 자기창조, 성찰, 도전, 용기를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묻는 작품이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고전읽기 #행동하는용기 #자기성찰 #자기창조 #현실과이상 #실패를두려워말라 #메타픽션 #오늘의고전

[하루] 큰 테이블을 작은 테이블 두 개로 제작하다!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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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블 (2개) 폭 78.5cm * 깊이 72cm 철재: 폭: 50mm, 두께: 3.5mm, 6m (1개 반) / 용접제작

[하루] 벽난로를 위한 받침대 제작했다!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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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 폭 100mm(10cm), 두께 5mm(0.5cm), 길이 6m (2개) / 용접제작 ​ ​ * 테이블 사이즈 90(폭) * 60(깊이)*30(높이)

[연재소설] 귀향(세르반테스를 만난 조선인) / 28.장례식(Fu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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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장례식(Funeral)   이틀 후, 세르반테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전갈을 받았다. 석희는 훈과 함께 세르반테스의 집으로 달려갔다.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정신없이 걸었다. 훈도 석희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었다. 장례식은 성삼위일체수도원의 성당에서 거행되었다. 위대한 작가의 마지막 가는 길에 찾아온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왕궁에서 만났던 문인들조차 보이지 않았다. 너무나 쓸쓸한 장례식이었다. 세르반테스가 자신의 가난한 처지를 말하면서 [명심보감] 문구 중 ‘사람이 가난하면 시장 통에 살아도 아는 이 없고, 부자는 깊은 산에 살아도 먼 친구가 있다’고 언급했던 내용을 석희는 상기했다. 로페스 데 오요라는 선생 밑에서 세르반테스와 함께 공부했다는 몇 몇 사람들과 쓰네나가 세례식에서 스페인 왕으로부터 스페인 최고의 극작가라고소개받은 로뻬 데 베가라는 사람이 보였다.   그는 석희를 보자 가까이 다가와 인사를 건넸다.   세르반테스의 집과 가까운 곳에 산다고 했다. 그는 세르반테스를 존경하며 대단한 작가라고 말했다. 한편, 자신과 세르반테스의 삶은 서로 너무나 달랐다고말했다. 자신은 경제적으로도 풍부했고, 그만큼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었다고 했다. 다만, 인생은 공평해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행복한 나날로 가득 찬 사람으로 보지만, 정작 아내를 잃고, 자식을 잃는 등, 개인적으로는 슬픈 일도 많았다고 했다. 쓰네나가 일행이 로마로 떠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드리드에 다시 도착한 사실은 알지 못 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자신은 이미 동양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몇 해 전에는 까따이의 공주를 다룬, [아름다운 앙헬리까]라는 희곡을 냈다고도 말했다.   최근 일본으로부터 당도하는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 특히 정치권력의 변화와 기독교에 대한 박해를 내용으로 하는 자료들을 갖고 글을 쓰고 있다고도 했다.   석희는 그의 일본에 대한 지식에 대단히 놀랐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