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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의]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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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70ccI_fZGw   『돈키호테』는 4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인간과 사회를 비추는 살아 있는 고전이다. 이 작품은 불의를 보고 침묵하지 말고, 결과보다 행동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삶에 도전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창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는 돈키호테를 통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돌아보며 깊은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 돈키호테와 산초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자아가 공존함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메타픽션, 자기반영성, 상호텍스트성 등 현대 문학이론의 핵심 개념을 이미 담고 있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질문하며 오늘날 SNS와 AI 시대에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의미는 작가만이 아니라 독자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현대적 독서관을 보여준다. 돈키호테는 수없이 실패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존엄과 용기를 상징한다. 결국 『돈키호테』는 행동, 자기창조, 성찰, 도전, 용기를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묻는 작품이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고전읽기 #행동하는용기 #자기성찰 #자기창조 #현실과이상 #실패를두려워말라 #메타픽션 #오늘의고전  

[연재소설] 귀향(세르반테스를 만난 조선인) / 19.포로(Caut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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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포로   그는 잠시 고개를 갸우뚱하며 생각에 잠기더니 , 혼잣말을 하듯 말을 이었다 . “ 내가 동양에 가서 돈키호테의 모험을 계속해서 쓰게 된다면 , 지금 쓰고 있는 [ 돈키호테 ] 속편의 마지막 부분에 돈키호테가 죽을 것인지 , 아니면 살 것인지에 대해서 더욱 고민해야겠군 . 아차 , 나는 작가가 아니니까 내가 할 고민은 아니지 . 그것은 돈키호테가 결정할 일이고 , 그의 운명이기도 하겠군 . 그의 미래에 대해선 이미 또 다른 자료가 나와 있을 수도 있으니 , 나는 자료나 더 찾아봐야 할 일이겠군 . 하하하 . 미안하오 , 나 혼자 하는 소리니까 . 하하하 .” 석희는 세르반테스의 얼굴이 가장 환하게 변했다고 생각했다 .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살아있음을 강하게 느낀다는 그의 말이 실감났다 . “ 네 , 저희들은 작년 말 마드리드에 도착했고 , 금년 2 월에야 우리를 파견한 마사무네가 보낸 편지를 펠리뻬 전하께 전달했습니다 . 그리고 이제 쓰네나가의 세례식까지 마무리 되었으니 , 수도원의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 그리고 저희들의 방문에 대한 교황청의 승인이 나오는 즉시 로마를 향해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루이스 신부와 쓰네나가가 수도원 측과 논의하는 말을 들었는데 , 일정은 마드리드를 출발 , 알깔라 데 에나레스 , 사라고사 , 레이다를 지나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후 , 거기서는 배를 타고 로마로 향할 것 같습니다 .” “ 알깔라 데 에나레스는 내 고향이고 , 사라고사나 레이다 모두 내가 직접 다녀왔던 곳이오 . 바르셀로나 ? 거긴 마드리드나 바야돌리드 사람들과는 기질이 다르지 . 뭐라할까 , 오래 전부터 이태리를 비롯해 프랑스 남부지역과 교역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더 깨어있고 , 세련되었다고나 할까 ? 지금은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 그 중심이 세비야로 바뀌었지만 , 바르셀로나는 오랫동안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소 . 서북쪽의 바스크지역이 그렇지만 ,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기 때문에 , 스페인의 중부나 남...

[스페인와인] 스페인 와인의 분류(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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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의 분류(II) '레드와인' 의 경우에는 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류에 따른다.  즉, '호벤'(Joven), '끄리안사'(Crianza), '레세르바'(Reserva), '그란 레세르바'(Gran Reserva)는 레드와인 중에서도 와인의 숙성정도 및 시간에 따라 세분화된 것이다.  잘 알고 있듯이, 와인의 발효와 색깔은 포도 알갱이와 껍질에 의 좌우되는 바, 이들 포도가 공히 발효되는 기간은 약 20-21일이다. 이것이 끝나면서 발효된 포도주는 짜내서 숙성의 과정에 들어가는데, 숙성의 방법도 많지만, 스페인의 경우는 병입 후 발효하는 단계가 있는 게 특징이다.  참고로 스페인의 포도수확은 10월 1일 경이며, 시기는 일조량과 기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뻬레스 빠스꾸아스(Pérez Pascuas)의 그란 레세르바 (리베라 델 두에로의 대표적인 와인이다.) 스페인의 '레드와인'의 구분에는 발효 및 숙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호벤' - 20일 발효 후, 약6개월을 나무통, 즉 오크통에서 숙성 '끄리안사' - 20일 발효 후, 적어도 약6개월은 나무통, 이후 2년의 병 속 추가 숙성 '레세르바' - 20일 발효 후, 약1년은 나무통, 이후 3년의 병 속 추가 숙성 '그란 레세르바' -  20일 발효 후, 약2년의 나무통, 이후 5년의 병 속 추가 숙성 포도를 1차 발효(21일)한 후 즙을 짜낸다. 포도즙을 오크통에 1차 숙성하는 장면 하지만, 이것도 지역별로 다르며, 위의 것이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에서는 잘 지켜지는 것이라면, 북부의 라 리오라(La Rioja)지역에서는 약간 달라, '호벤'은 별 차이가 없다하더라도, '끄리안사'같은 경우, 1년은 나무통(오크통), 1년은 병입, '레세르바'는 1년은 나무통,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