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의] 믿으면 그렇게 된다!
'만든다'(Obrar)라는 말은 '생존한다'(Vivir)는 말과 다르지 않다. 우리의 삶은 만드는 역사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는 일이며, 자신을 보호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지키려는 행위다. 영원히! 나무, 풀, 동물, 모든 생명체는 '생존'을 향하며, 그래서 '만든다'. 소나무가, 유칼립투스가, 장미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주변과 대응 하듯이, '인위'는 인간이 자연과의 관계에서 대응하는 '생존 방식'이다. 인류의 문명과 문학, 철학, 문화, 예술, 과학 등은 그간 쌓은 생존 방식을 체계화한 것이며, '인문학' 역시, 인류 생존의 흔적이며, 기록이며, 미래 생존을 위한 자료다. 인쇄의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 인터넷 상의 글, 사진, 동영상 등이 그것을 빠르게 대체한다. 도서관의 책 중에, 살아남을 책이 얼마나 될까? '만든다', 즉 '생존한다'는 것에서 그동안 나에게서 나왔고, 앞으로도 나오는 생각과 상상의 흔적을 여기에 저장해놓는다! 행운을......
이 작품은 불의를 보고 침묵하지 말고, 결과보다 행동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삶에 도전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창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는 돈키호테를 통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돌아보며 깊은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 돈키호테와 산초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자아가 공존함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메타픽션, 자기반영성, 상호텍스트성 등 현대 문학이론의 핵심 개념을 이미 담고 있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질문하며 오늘날 SNS와 AI 시대에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의미는 작가만이 아니라 독자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현대적 독서관을 보여준다. 돈키호테는 수없이 실패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존엄과 용기를 상징한다. 결국 『돈키호테』는 행동, 자기창조, 성찰, 도전, 용기를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묻는 작품이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고전읽기 #행동하는용기 #자기성찰 #자기창조 #현실과이상 #실패를두려워말라 #메타픽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