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축구 열풍(I)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투우를 즐기지만, 스페인의 국기(國技)를 말하라고 하면 단연 축구를 꼽는다. 축구 다음으로는 사이클과 농구가 있으며, 테니스와 자동차경주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핸드볼도 볼 수 있으나, 그 외의 다른 종목으로, 탁구나 배구, 야구 등 한국에서 인기 있는 종목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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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구장(Santiago Bernab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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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내부 |
스페인 축구는 세계 무대에서 줄곧 강세를 보여 왔다. 국가 대표 팀보다는 클럽 팀이 유명한데, 외국의 뛰어난 선수, 특히 남미의 선수들을 스카우트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인적자원이 풍부한 편이다. 남미의 기술 있는 선수가 유럽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스페인이며, 스페인의 클럽들은 여기서 몸값을 올려 잘 키운 선수를 유럽의 여러 클럽들에 팔면서 막대한 중간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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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르셀로나 구장(FC Barcel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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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 노우(Camp Nou) 내부 |
페루나 볼리비아, 멕시코의 무명 선수라도 그 재능을 가려내 잘만 발탁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계약할 수 있고, 그 선수를 일단 1~2년 정도 스페인 리그에서 뛰게 한다. 기량 향상과 대외 홍보가 적절히 맞아떨어진다면 그 다음 해에는 유럽의 명문 팀에서 거액을 내고 데려갈 것이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들의 스카우트는 가히 세계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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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뜰레띠꼬 마드리드(Atlético Madr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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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뜨로뽈리따노(Metropolitano)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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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스타디움인 비센떼 깔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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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센떼 깔데론(Vicente Calderón) 내부 |
물론, 지금은 세계 축구의 시장이 워낙 크고, 각 구단에서 직접 스카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보편화되어 있다보니, 과거 스페인이 누렸던 그런 독점적 권한은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마드리드 등 쟁쟁한 팀들이 버티고 있는 스페인 리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많은 축구 유학생들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으며, 이제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앉아서도 좋은 선수들을 확보할 수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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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세비야(FC Sevilla) 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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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몬 산체스(Ramón Sánchez Pizjuan) 내부 |
스페인 사람의 상당수가 자기의 선호 클럽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저녁 시합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줄을 서는 풍경을 자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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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바오(Atlétic Club de Bilbao) 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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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마메스(San Mamés)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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