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의]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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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70ccI_fZGw   『돈키호테』는 4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인간과 사회를 비추는 살아 있는 고전이다. 이 작품은 불의를 보고 침묵하지 말고, 결과보다 행동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삶에 도전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창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는 돈키호테를 통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돌아보며 깊은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 돈키호테와 산초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자아가 공존함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메타픽션, 자기반영성, 상호텍스트성 등 현대 문학이론의 핵심 개념을 이미 담고 있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질문하며 오늘날 SNS와 AI 시대에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의미는 작가만이 아니라 독자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현대적 독서관을 보여준다. 돈키호테는 수없이 실패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존엄과 용기를 상징한다. 결국 『돈키호테』는 행동, 자기창조, 성찰, 도전, 용기를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묻는 작품이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고전읽기 #행동하는용기 #자기성찰 #자기창조 #현실과이상 #실패를두려워말라 #메타픽션 #오늘의고전  

[스페인와인] 스페인 와인의 분류(II)


스페인 와인의 분류(II)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류에 따른다. 


즉, '호벤'(Joven), '끄리안사'(Crianza), '레세르바'(Reserva), '그란 레세르바'(Gran Reserva)는 레드와인 중에서도 와인의 숙성정도 및 시간에 따라 세분화된 것이다. 


잘 알고 있듯이, 와인의 발효와 색깔은 포도 알갱이와 껍질에 의 좌우되는 바, 이들 포도가 공히 발효되는 기간은 약 20-21일이다. 이것이 끝나면서 발효된 포도주는 짜내서 숙성의 과정에 들어가는데, 숙성의 방법도 많지만, 스페인의 경우는 병입 후 발효하는 단계가 있는 게 특징이다. 


참고로 스페인의 포도수확은 10월 1일 경이며, 시기는 일조량과 기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뻬레스 빠스꾸아스(Pérez Pascuas)의 그란 레세르바
(리베라 델 두에로의 대표적인 와인이다.)


스페인의 '레드와인'의 구분에는 발효 및 숙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호벤' - 20일 발효 후, 약6개월을 나무통, 즉 오크통에서 숙성

'끄리안사' - 20일 발효 후, 적어도 약6개월은 나무통, 이후 2년의 병 속 추가 숙성

'레세르바' - 20일 발효 후, 약1년은 나무통, 이후 3년의 병 속 추가 숙성

'그란 레세르바' -  20일 발효 후, 약2년의 나무통, 이후 5년의 병 속 추가 숙성




포도를 1차 발효(21일)한 후
즙을 짜낸다.



포도즙을 오크통에 1차 숙성하는 장면


하지만, 이것도 지역별로 다르며, 위의 것이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에서는 잘 지켜지는 것이라면, 북부의 라 리오라(La Rioja)지역에서는 약간 달라, '호벤'은 별 차이가 없다하더라도, '끄리안사'같은 경우, 1년은 나무통(오크통), 1년은 병입, '레세르바'는 1년은 나무통, 2년은 병입, '그란 레세르바'는 2년은 나무통, 3년은 병입 등, 다른 지방보다 각각 1-2년 정도 짧다.


와인을 미리 병입해서 2차 숙성하는 장면 


'화이트와인'의 경우는 대부분 청포도를 이용해 만드는 게 상식이지만, 적포도도 껍질을 제거하면 화이트와인을 만들 수 있는 바, 이 경우에는 즉시 포도껍질을 벗기는 작업이 필요하다. 


한편, '로제와인'도 '화이트와인'의 범주에 있는데, 이것은 적포도를 1차 짜내서 만드는 경우와 청포도를 기본으로 적포도의 껍질을 중간에 넣어 색을 만드는 경우,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섞어 만드는 경우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다.


'포티파이드와인(강화와인)'의 대표적인 것이 '세리'인데,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해에 수확된 포도를 갖고 포도주를 만들지만, 이 경우는 '솔레라'(Solera)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해의 포도주가 섞여져 만들어져 맛도 강하며, 알코올 도수도 높다. 



세리주의 솔레라 숙성장면


아주 드라이한 것부터 조금 드라이한 것, 달콤한 것, 아주 달콤한 것 등 다양한 맛을 내면서 식전주나 식사 중, 그리고 식후주 등 아주 광범위하게 마실 수 있다. 


포르투갈의 '뽀르또'(Porto)나 '마데이라'(Madeira) 등이 이와 같은 계열의 와인이다. 


카리브연안의 '럼'(Rum, 또는 Ron)주와 스페인 남부 헤레스의 '세리'(Sherry, 또는 Jérez)를 섞어 아주 멋진 맛의 또 다른 술을 맛 봤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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