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의] '등장인물'인가, '작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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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출로'(Chulo)와 '따까뇨'(Tacaño)

각 지역 사람들에 대한 별칭


바야돌리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많을 것이나 가장 흔한 별명으로 ‘뿌셀라노’(Pucelano)가 있다. ‘뿌셀라’(Pucela)라고 하는 이곳의 옛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의 별칭은 그 지역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성에 맞춰 지어졌는데, 스페인의 여러 도시마다 별칭들이 있다. 


주변의 빨렌시아(Palencia) 사람에 대한 지칭은 ‘만따’(Manta)이며 살라망까(Salamanca) 사람은 ‘차로’(Charo)이다.




이 밖에 ‘출로’(Chulo)는 일반적으로 마드리드 사람을 지칭할 때 쓰며, 성격이 쾌활하고 자존심이 강한 남성을 가리킨다. 또한 앞서도 나왔지만 상업적인 분위기 속에서 물질에 치우친 성격을 가진 까딸루냐 사람을 일컬어 ‘따까뇨’(Tacano)라고 한다.

         


갈리시아의 경우에는 그 지역의 여러 가지 분위기, 특히 어업 지역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안 좋은 일에 대한 행운을 빌고 사고를 피하기 위해 미신에 많이 의존한다는 의미에서, 이곳에 사는 사람을 ‘수뻬르스띠시오소’(Supersticioso)라고 말한다. 세비야 사람에 대해서는 그들이 농담을 많이 하고 신중하지 않다는 이유로 ‘후에르기스따’(Juergista)라는 별명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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