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의] 니체의 [돈키호테](전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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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G7oZPSu0A #니체 #돈키호테 #비극적 영웅 #광인 #신은 죽었다 #절대성 #작가의 죽음 #자라투스트라 #죄와벌 #라스콜리니코프 #즐거운 학문 #비극의 탄생 #나폴레옹 #히틀러 #영원회귀 #힘에의 의지 #아모르 파티 #Will to Power #Amor Fati #Ubermensch #포스트모더니즘 #움베르토 에코 #Gott ist tot #알론소 끼하노 #Alonso Quijano #세르반테스 #Cervantes 니체는 돈키호테를 ’비극적 영웅’으로 봤다! 왜? 니체가 어린 시절 『돈키호테』 를 읽었다는 사실은 그의 사유의 근원적 층위를 해명하는 데 흥미로운 단서를 제공한다. 특히 니체 철학의 핵심 개념인 '영원회귀', '초인(Übermensch)', 그리고 '힘에의 의지(Wille zur Macht)'는 알론소 끼하노가 돈키호테라는 기사로 변모하는 과정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이 변모의 과정에서 주인공이 기존의 현실을 깨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모습은 니체가 제시한 초인의 면모를 상기시킨다. 물론 니체의 사상을 돈키호테에 완전히 적용할 수는 없지만, 그는 세르반테스의 주인공에게서 영감을 얻었을 가능성이 크다. 니체는 돈키호테를 단순한 광인이나 희극적 인물로 파악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비극적 영웅'으로 봤다. 그런데, 니체에게서 ‘비극적’이란 표현은 부정적 의미가 아니다. 그가 쓴 『비극의 탄생』에서도 분명히 밝히고 있지만, 고대 그리스 비극이 갖고 있던 디오니소스적 요소와 아폴론적 요소 중에, 덕과 이성을 강조한 소크라테스 이후 아폴론적 요소 만 강조되고, 디오니소스적 요소가 제거됨으로써 비극의 원형은 파괴되었다고 비난하기 때문이다. 즉, 진정한 삶의 표현은 두 요소가 대립하고 자극하여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이라고 본 니체는, 두렵고 부정적이었기에 제거되었던 비극적인 요소가 살아나야한다고 본 것이다. ...

[인문학강의] 움베르토 에코의 [돈키호테](I)


https://youtu.be/-ftevbW-z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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