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의] '등장인물'인가, '작가'인가?

이미지
https://youtu.be/MJfzBbFFSJ4 https://www.youtube.com/@Dali-Imagination-Space #Metafiction #메타픽션 #다층적 서술자 #작가의 죽음 #독자 반응 비평 #수용자 이론 #작가의 권위 해체 #현실과 허구의 교차 #원작과 위작의 긴장 #인물의 자기인식 #독자의 공동 창작 #위작 #플롯의 수정과 전환 #기사소설의 패러디 #서사 전통 성찰 #텍스트의 자의식 #자기 검열 #다성성 #경쟁하는 목소리 #해석의 개방성 #의미 갱신 #desengaño #engaño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고수, Coriander, Cilantro)

이미지
고수!  먹기 만 했지, 이 꽃을 본 적은 이 번이 처음이다! 텃밭에 핀 고수꽃! 꽃의 모양이 매우 신비롭다! 고수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전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요리에 폭넓게 사용되는 허브입니다. 한국에서는 예전부터 ‘빈대풀’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고수의 향이 빈대 냄새와 비슷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죠. 사실 이 독특한 향 때문에 고수는 '극호'와 '극불호'로 나뉘는 대표적인 식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특별한 향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고수 잎에는 '알데하이드'라는 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바로 고수 특유의 강렬하고 신선한 향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이 알데하이드 성분을 비누 맛이나 흙 맛으로 인지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죠? 하지만 고수는 단순한 향신료를 넘어 우리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타민 K, 비타민 C,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수는 뿌리부터 잎, 씨앗까지 모든 부분이 활용될 수 있어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합니다. 잎은 주로 생으로 요리의 풍미를 더하고, 씨앗은 말려서 향신료로 사용되거나 기름으로 추출되기도 하죠. 쌀국수, 타코, 팟타이 등 다양한 세계 음식에서 고수는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냅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 접하다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수 #고수이야기 #향신료 #허브 #식물상식 #고수꽃

[인문학강의] 산에 오르다! 동굴에 들어가다!

이미지
https://www.youtube.com/@Dali-Imagination-Space 1. 산 정상에서 지하세계로 (From Mountain Peak to Underworld): 『돈키호테』 2권을 읽다 보면, 돈키호테가 여러 모험을 이어가던 중 모든 활동을 멈추고 몬떼시노스 동굴로 들어가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장면은 1권에서 돈키호테가 시에라 모레나 산으로 들어가 수행하던 모습을 떠올리게 하죠. 1권에서는 산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면, 2권에서는 오히려 땅 속 깊은 곳, 지하 세계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이 두 장면은 상반된 공간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려내고 있으며, 만약 세르반테스가 의도적으로 배치했다면, 이는 작가의 심오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장면들은 단순한 서사적 장치가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에서 모험을 잠시 멈추고 사유에 잠기는 시간으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이 사유의 시간이 끝난 후 다시 모험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 '멈춤의 시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작품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2. 세상을 알기 위한 심연으로 (Into the Abyss to Know the World): 그렇다면,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동굴 속으로 보냈을까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해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돈키호테가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하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여기 눈 앞에 나타나는 깊은 심연(深淵)에 가라앉을 것이옵니다. 그것은 오직 세상을 알기 위함입니다.” 이 말에서 우리는 “세상을 알기 위해” 동굴에 들어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페인어 원문으로는 “Hundirme en el abismo sólo para conocer el mundo”라고 표현되는데요, 이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세계에 대한 인식의 탐구를 목적으로 동굴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플라톤이 말한 철학자, 즉 ‘철인’을 떠올리게...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클레마티스, Clemátide, Clematis)

이미지
  덩굴식물로 잘 알려진 클레마티스는 정원이나 벽면을 타고 오르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이죠. 그리스어로 '덩굴'을 뜻하는 이름답게, 다양한 색과 형태로 수많은 품종이 존재해요. 특히 여름철에 만개하는 보라색, 분홍색, 흰색의 클레마티스는 시원하고 고요한 정취를 더해줍니다. #클레마티스 #덩굴꽃의우아함 #여름정원 #꽃말은아름다운마음 #꽃으로전하는감정 #Clematis #VineElegance #SummerBlooms #SpiritualBeauty #FlowersSpeak #Clemátide #EleganciaEnredadera #FloresDeVerano #BellezaEspiritual #ElLenguajeDeLasFlores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쑥갓, Crown daisy, Crisantemo coronado)

이미지
쑥갓의 재발견 쑥갓 꽃 처음본다! 집에서 쑥갓을 키우니, 꽃을 보네.... 이게 꽃을 핀다? 쑥갓을 먹는 것으로 만 봤는데! 일종의 '데이지'구나. 거기에 '왕관'까지 쓰고?! 그러니까, 쑥갓도 '국화'로구나! 쑥갓은 우리 식탁에서 자주 만나는 친근한 채소입니다. 특유의 향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국이나 전골에 넣으면 깊은 맛을 더하죠. 그런데 이 쑥갓이 피우는 꽃, 보신 적 있나요? 노란빛을 띤 작은 꽃은 마치 들국화처럼 소박하고도 고요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꽃을 피운 쑥갓은 먹기엔 늦었지만, 그 대신 그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자연의 순환을 말없이 전해줍니다. Crown daisy, or garland chrysanthemum, is a familiar vegetable often found in Asian kitchens. Its distinct aroma brings comfort and enhances the flavor of soups and stews. But have you ever seen its flower? Small and yellow, it resembles a wild daisy—simple, silent, and beautiful. Once it blooms, the plant is no longer edible, but it offers instead a quiet reminder of nature’s cycle and seasonal grace. El crisantemo coronado, conocido como "shungiku" en Asia, es una verdura habitual en la cocina oriental. Su aroma característico da calidez y realza el sabor de caldos y guisos. Pero, ¿has visto alguna vez su flor? Pequeña y amarilla, se ...

[인문학강의] "문학은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다."

이미지
https://youtu.be/c69napymx3Y https://www.youtube.com/@Dali-Imagination-Space “문학은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우리는 역사를 사실이라 믿고, 문학을 허구라 여깁니다. 하지만 그 반대일지도 모릅니다. 역사는 무엇이 일어났는가를 말하지만, 문학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혹은 그 일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였는가를 묻습니다. 역사는 사건의 껍데기를 기록하지만, 문학은 그 껍데기 너머의 감정, 동기, 내면의 진실을 파고듭니다. 역사는 특정 시점의 관점으로 쓰입니다. 승자의 언어, 제도의 기록, 권력의 편집. 하지만 문학은 때때로 패자의 목소리, 침묵한 자의 고통, 이름 없는 이의 얼굴을 그려냅니다. 역사는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문학은 "꼭 이렇게 되었어야 했는가?"라고 되묻습니다. 그래서 문학은 철학적입니다.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 놓고, 인간 존재의 조건을 질문합니다. 가령, 『안나 카레니나』는 단순한 불륜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결혼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 비극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규범이 충돌할 때 어떻게 인간이 갈라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허구의 기사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현실과 환상, 이성의 권위와 상상력의 자유, 그리고 자기 정체성의 본질을 묻는, 철학적인 여정입니다. 역사책에는 기록되지 않는 내면의 진실, 철학자가 논증하지 못하는 감정의 균열, 그 모든 것을 문학은 이야기라는 형식으로 담아냅니다. 문학은 단지 과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문학은 인간이라는 존재 전체를 묻습니다. 그렇기에 문학은 역사보다 더 철학적입니다. #철학 #philosophy #historia #History #Story #시학 #허구 #해석 #소설 #개연성 #사질 #진실 #Truth #versimilitude #아리스토텔레스 #돈키호테 #세르...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달맞이꽃, Onagra, Evening primrose, Queen of the Night, Reina de la Noche)

이미지
내 정원에서 Viajes por mi jardín 달맞이꽃은 저녁 무렵 꽃을 피우는 노란 들꽃으로, 달빛과 함께 피어나는 그 모습이 매우 신비롭다. 꽃말은 ‘기다림’...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자연의 신비 #꽃말은 '기다림' The evening primrose is a yellow wildflower that blooms around dusk, often called the "Queen of the Night." Its mysterious beauty under moonlight has inspired poets and artists. Its oil is rich in nutrients that support women’s health and skincare. #EveningPrimrose #MoonlightBloom #NatureMagic #LanguageOfFlowers La onagra, o flor de la tarde, es una flor silvestre amarilla que florece al anochecer, conocida como la “Reina de la Noche”. Su delicada belleza bajo la luz de la luna ha inspirado a poetas y artistas. El aceite de sus semillas es valorado por sus beneficios para la salud femenina. #Onagra #Flor De La Noche #Magia Natural #Lenguaje De Las Flores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데이지) #daisy #flowers #springblooms #nature #beauty #gentleflowers #데이지 #꽃 #봄꽃 #자연 #아름다움

이미지
데이지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웁니다. 가운데의 노란색 꽃잎이 특징적이며, 소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입니다. 영어로는 "day's eye"에서 유래된 이름처럼, 해가 뜨면 꽃잎을 펼치고 해가 지면 오므라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데이지 #꽃 #봄꽃 #자연 #아름다움 The daisy, a perennial plant from the Asteraceae family, blooms from spring to early summer in a variety of colors—white, pink, and red. Its yellow center, shining like sunlight, and its modest yet lovely charm have captured hearts for generations. The name "daisy" comes from day's eye , a reference to its habit of opening its petals with the sunrise and closing them at sunset. Like a sun-kissed eye, the daisy follows the rhythm of nature, reminding us of the quiet beauty found in the simplest things. #daisy #flowers #springblooms #nature #beauty #gentleflowers La margarita, una planta perenne de la familia de las asteráceas, florece desde la primavera hasta comienzos del verano en diversos colores: blanco, rosa y rojo. Su centro amaril...

[인문학강의] 돈키호테와 '동굴의 비유'

이미지
https://youtu.be/KvROL438pYo [돈키호테] 2권의 몬테시노스 동굴 에피소드를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통해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산 속 수행에서 지하 세계 탐험으로! 세르반테스가 숨겨 놓은 철학적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동굴 속 진실을 마주한 돈키호테,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산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과연 진실일까요? #돈키호테 #몬테시노스 동굴 #플라톤 #동굴의 비유 #세르반테스 #스페인 문학 #고전 문학 강의 #철학 #인문학 #진실 #현실 #이데아 #미겔 데 세르반테스 #철학적 해석 #문학 분석 돈키호테가 동굴에 들어간 이유 설명 ("세상을 알기 위함")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설명 (그림자, 철학자, 진실) 돈키호테의 동굴 진입 묘사 (험난한 과정) 동굴에서 몬테시노스를 만나는 장면 동굴 체험 후 산초의 반응 설명 (불신, 비웃음) 플라톤의 비유와 [돈키호테]의 구조적 유사성 및 차이점 분석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꽃아카시아나무 꽃, Rose Acacia)

이미지
  #Robinia hispida #아카시아 #꽃아카시아 #Viajes por mi jardín #나의 정원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감자꽃, Flor de la patata)

이미지
#감자 #감자꽃  #flor de la patata #봄 #Primavera #Viaje por mi jardín #나의 정원 #Corea del Sur

[인문학강의] 역사와 문학을 분리할 수 있는가?

이미지
https://youtu.be/WieTyKntKTw #Historia #History #Story #시학 #허구 #해석 #소설 #개연성 #사질 #진실 #Truth #versimilitude #아리스토텔레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문학은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다 #일리아드 #오디세이 #호머 #호메로스 #Homero #투키디데스 #헤로도토스 #헤시오도스

[하루] 오늘의 꽃! 내일은 누가 뽐낼까? (양귀비, Ice Poppy)

이미지
#양귀비 크로세움 #Ice Poppy #Papaver Croceum #봄 #Primavera #Viaje por mi jardín #나의 정원